이야기/일상

성실하게 노력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자!

히팅케이블 2015. 7. 18. 18:46

나는 50 이 훌쩍 넘었음에도 내가 나이가 많이 들었다거나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던가
쉬어야 한다던가 아님 쉬고 싶다던가하는 생각을 한번도 한 적이 없다.
내면의 내 나이는 과연 얼마일까? 아마도 나는 내 내면의 나이가 40쯤되나싶다.
아니 사회초년생의 마음이니까 30세쯤으로 내 의식이 가르치고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앞으로 70살이든 80살이든 건강하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멋진 인생을 살아 보고 싶은 것이다.
과거 직장에서의 승진욕, 출세욕, 금전욕구등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일상을 꾸려가다보니
정작 내 자신의 삶은 살아 보지 못하다가 그 좋던 은행을 그만 두게 되었고
인제 새로운 삶, 내가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부터는 몸도, 마음도 참으로 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좀 벌리면 더 좋은거라 생각한다. 무한정 까먹을 돈은 없으니...
그렇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경제적으로도 좋은 일들이 생기리라고 확신해본다.
그게 바로 영업 일선에 선 사람이기때문이다.
영업을 하지 않고 돈을 번다는 것은 또 다른 하나의 욕심일 뿐이겠지..
좋은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정보들을 수집하고 분석하고 틈바구니를

찾는 것, 이게 요즘 내가하는 일상인지도 모르겠다.
숨은 그림을 한꺼번에 다 찾을 수는 없듯이...한꺼번에 많은 일들을 해내기보다 차근차근 한가지씩

한가지씩 찾고 해결하다보면 어느새 정상으로 향하는 길로 접어들 것이다.
일에 대한 관계란 신뢰와 확신, 부지런함과 끈기가 조화롭게 맺어질때

더 좋은 결과물을 산출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사회초년생부터 끈기있게 성실하게 노력하는 편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살아오면서, 나이가 들면서, 많은 경험들을 보고 느끼고 직접 해보면서 느낀 것은
머리 좋고 나쁨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결론이다. 업무든 일반지식이든 노력해서 알고나면

모두가 다 똑 같아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사회생활의 가장 큰 재산은 성실함, 노력함, 배려심 이 세가지 항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확신 해 본다.
성실하게 노력한다면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다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가족에게, 직장동료에게, 거래처에게, 주변사람들에게 먼저 배려하는

마음까지 있다면  사회생활 나아가 인생자체가 성공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성실하게 노력하고 배려심을 갖자" 라고하는게 나의 굳은 생각이다.
젊은 생각 즉 생각이 젊다는 것은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의미인 것이다.
생각이 고착화되고 변화에 도전하지 못한다면 그게 바로 늙은 사람으로 바뀌는 것일 것이다.
하고 싶은 일들이 많고 해야 할 일들이 많은 지금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내 가족, 주위사람들, 내가 아는 사람들이 함께 꾸려가는 이 사회가 있어서 내가 행복한 것이다.
2015년 7월 18일 18시45분
센텀 사무실에서 나를 생각하면서 적어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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