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풍기, 열풍기등과 전기열선난방의 장단점

겨울철 작물 재배를 위해 하우스에 새옷(비닐)을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올여름 그렇게 무덥더니 벌써 한겨울 한파를 염려 해야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2015년부터 시행된 농업용 난방유 보조금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대체 난방기를 찾고 계시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4가지라고 합니다.

1.작물경작이 가능하고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가 있는 제품인가? =전기열선


2.고장이 없고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한 제품인지? =고장없이 10년이상 사용가능


3.유지비 대비 열효율성은 좋은 제품인지? =기름보일러대비 유지비 70% 이상 절감


4.설치비는 저렴한 제품인지? =제품값만 200평 한동기준 120만원선(증설비용별도)


지금까지 우리가 하우스난방이라고 하면 하우스전체를 따뜻하게 하여서 겨울철작물을 생산하는 방법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근권 난방법에 대해 많이들 들어 보셨을 겁니다.

바로 전기열선(Heating Cable)제품입니다.

​전기열선제품은 기존의 난방장치 즉 열풍기나 온풍기 처럼 바람으로 온도를 올리는 제품이 아니라 전기열선 자체에서 열을 발산하기 때문에 하우스 내부의 모든 작물에 동일한 온도를 공급하여 줌으로써 열풍기나 온풍기처럼 기계 앞쪽은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끝부분엔 열이 잘 전달되지 않아 겨울 한파가 왔을 때 냉해를 입는 등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전기열선의 보급으로 매우 경제적이면서 효율적인 난방법으로 농작물을 경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x />:close();" target="_blank">

(딸기고설, 배드하단부 설치사례) :배지온도도 잡고 잿빛도 전혀 없습니다.)

온풍기나 열풍기는 하우스전체를 난방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공간에 열을 빼앗길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열의 성질은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강하여 지면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가온을 하면 하우스 천장쪽으로 대부분의 열이 올라가버리는 현상 때문에 비효율적인 난방법이며 이러한 현상으로 하우스내.외부의 온도차가 심하여 결로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결로현상으로 잿빛곰팡이병이나 기타 병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게됩니다.




그러나 전기열선 난방법은 하우스전체에 난방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로예방이 가능하여 딸기나 토마토등을 경작 할 때 짓빛곰팡이병이 오지 않습니다. 수확기때 딸기에 잿빛곰팡이병이 찾아 들면 애써서 키운 딸기를 모두 버려야하고 심할 경우 한 화방 전체를 포기해야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근 농가에서 선호하고 있는 전기열선난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전기열선난방을 통한 농가수익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권장드립니다.

딸기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면 열풍기나 온풍기의 경우 베드나 토경쪽 온도를 맞추기 위해 한겨울에 가온을 하면 앞쪽은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반대로 기계와 먼쪽은 따뜻하지 않으며 측창 쪽은 난방이 잘 되지 않아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고 뜨거운 바람이 부는 쪽의 딸기도 상품상태가 좋지 못하고 빨리 상하게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열선의 경우 딸기의 근권부에서 미지근한 열로써 난방을 함으로써 딸기의 육질과 당도가 그대로 살아있고 최고의 맛좋은 상품으로 출하가 가능하며 하우스 가장자리쪽이나 끝쪽으로도 동일한 생산이 가능함으로써 다른 난방장치대비 20%정도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으며 결국 농가의 소득향상의 근간이 되는 것입니다.

동일한 노동력과 동일한 시간을 투자해서 농사를 짖는다면 이왕이면 수익이 높고 편리한 방법으로 하여야만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고 더 많은 돈도 벌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전기온풍기를 설치했다가 2~3년쓰고 다시 전기열선으로 교체하는 농가가 많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비용을 지불한 것입니다. 물론 모든 난방기제조사는 자기들 제품이 제일 좋다고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 일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논산시의 경우  전기열선난방은 지금 3 년째 지속적으로 정부지원사업을 해 주고있는 것으로 짐작해 볼 때 이는 전기열선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인정하여 농가소득에 도움 주고자 하는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국내 하우스난방은 기름보일러와 온풍기, 열풍기가 대부분을 차지 하였지만 최근들어 난방산업에 크다란 변화가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농사를 짖는 것도 이제는 과학적인 기법이 적용되고 많은 농가가 빨리 이러한 과학적인 데이터에 근거하여 난방을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한번 설치하여 후회하지 않고, 동일한 투자와 노동력을 제공하여 더 많은 수익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난방법이 바로 전기열선으로 토마토나 딸기, 하우스작물들을 재배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라온시스템 총판점 홍동곤드림 010-5159-3579

올 한해에도 대풍작을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