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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우스수박 정식 후 전열선 깔아주면 효과 좋아

히팅케이블 2016. 10. 26. 16:49

 

하우스수박 정식 후 전열선 깔아주면 효과 좋아

 

- 충북농업기술원, 연구결과 우수성 입증 품질향상 기여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시설수박 재배농가에서 정식 초기에 밤낮의 기온차로 인한 저온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열선을 바닥에 설치해 주는 것이 생육에 도움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도내 시설수박 주산지인 음성, 진천의 정식시기는 3월 하순에서 4월 상순으로 생육초기에 보온관리를 소홀히 해주면 저온 및 이상기온으로 초기 생육이 부진할 뿐만 아니라 수량과 품질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혀냈다.

   도 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가 지난해 1기작 시설수박 하우스에서 정식묘를 중간에 두고 바닥표면에 전열선을 2줄로 설치해 생육 상태를 시험한 결과 초기 활착률이 12% 증가하였고, 생육이 균일하여 동시 착과가 가능하였다. 특히 상품성이 떨어지는 공동과와 기형과 발생비율이 11%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 정택구 품질관리팀장은 “시설수박은 생육초기 온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해 농사가 결정 된다며, 정식 직후 보온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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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북도농업기술원
글쓴이 : 충북농업기술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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