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성초의 치료 사례
▶오래 묵은 감기
어성초를 매일 20g 정도 진하게 달여 차 대신 마시고 있으면 낫는다. 말린 어성초를 쓴다.
▶천식 발작이 어성초 날 뿌리를 먹고 즉시 멎었다---------------------
친지가 천식 때문에 약국에 가는 길이라 하면서 “이놈의 천식을 완전히 고칠 약은 없을까?” 한탄하다가 마침 또 발작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고통 받는 모습은 대단했다.
마침, 이틀 전에 화분에 심기 위해 어성초 뿌리를 비닐봉지에 갖고 있었으므로, “이 뿌리를 한번 씹어 보라”고 권했다. 7㎝길이 두 뿌리를 씹어 먹자 “이상하다. 목이 탁 트이고 후련해졌다”고 말한 뒤 곧 그 심한 발작이 멎었다.
저 자신도 놀랐지만 친척 또한, 그렇게 빠른 효과가 있을 줄은 몰랐다. 다만 어성초가 기침에 좋고 그 날 뿌리가 심장병 발작에 좋다는 것을 들었던 터라, 시험 삼아 해 본것뿐이었다.
몇 달이 지난 후 김씨의 친지 한분이 폐암으로 기침이 심해서 또 날 뿌리를 권했더니 기침이 멎고 가슴이 편해졌다고 한다.
▶좀처럼 낫지 않던 어머니의 독감이 어성초 복용 3일 만에 완치------------
어머님이 독감에 걸려서 1개월째 고생을 하고 계시는 터에, 마침 제가 건강식품을 취급하던 터라 어성초를 어머니께 권유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약을 다 써본 터라 어성초 역시 별것 있겠나 하시는 모양이었으나 자꾸 권해서 드시게 했습니다. 그런데 당일부터 콧물이 좀 덜 나오신다고 하시고 기침도 한결 부드러워지셨다고 하는데 는 나도 놀랐습니다. 3일째에는 아주 감기 증상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편집자주 : 독감이 어성초로 들은 체험담은 처음입니다. 어성초의 “바이러스”성 질병에 잘 듣는 특성 때문인 것으로 안다.
▶만성기관지염
심한 기침이 수반된 만성 기관지염에 청명채(淸明菜) 즉 불이초(佛耳草) 37.5g 과 어성초 17.5g 감초 10g을 합쳐 달여 마신다.
▶고통스런 기관지 천식발작이 사라짐--------------------
전 어려서부터 자주 백일해를 앓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관지 천식으로 평생 앓고 있었습니다. 젊었을 때는 특히 겨울과 봄에 고생이 심했는데 나이가 50줄이 넘으니까 더욱 심해져서 한번 발작이 일어나면 그 순간은 숨이 꼴깍 넘어가는 죽음의 고통을 느낍니다.
좋다는 방법은 안 해본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어성초 책을 읽게 되어 어성초 식품을 구해 먹었더니 일주일도 안 되어서 숨 쉬는 것이 편해지고 가래도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한달반이 되니 기적같이 평생 고생하던 천식이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가래 없이 편안한 몸으로 살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생초을 이용해서 천식 약을 만들어 먹고 어느 정도 효과는 보았는데 이렇게 뿌리째 병 덩어리가 없어질 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평생 어성초 식품을 옆에 두고 먹겠습니다.
※편집자주 : 어성초가 기관지 천식에 좋은 것은 여러 문헌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어성초를 폐(肺)형초라 할 정도로 폐에는 통틀어 좋은 것 같습니다.
▶어성초는 암에도 듣는다.
아주 최근에 성분중의“쿠에르치트린”이 암에 경이적으로 듣는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예방에도 좋음
어성초는 약초의 왕초 격...........심장병, 신장염, 성병, 부이병, 피부병, 축농증, 신경통, 변비, 치질 등의 특효약. 말하자면 만병의 약 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목의 임파선암이 너무 악화되어 물이 안 넘어가던 것이 호전-----------
목에 암덩이가 너무 번져 병원에서 수술도 못 받고 식도가 좁아져 물도 안 넘어가서 하루하루 사는 것이 죽음 그 자체였습니다.
아들이 어디서 듣고 왔는지 어성초가 특히 임파선 암에 좋다고 하니 해보자고 해서 아들의 효성이 지극해서 먹기는 먹어야 하는데 물이 제대로 넘어가지 않아 안타까운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책자를 보니 어성초는 휘발성분이 잘 듣는다고 써 있기에 궁리하던 중 마침 옆에 가습기가 있어 가습기에 어성초물을 넣고 코와 목 근처를 수시로 쐬었더니 목이 확 트이는 것 같아서 계속 며칠을 하니 팽창된 느낌이 줄고 부드러운 것 같아서 희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물도 잘 넘어가서 어성초물을 계속 음용한바 계속 줄더니 정상인과 거의 비슷해졌습니다. 2개월 만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니 완쾌됐습니다. 혹시 재발이 될까봐 어성초의 복용을 계속하기로 하고 딴 자연요법도 계속하려고 합니다.
※편집자주 : 어성초를 암 치료에 이용하는 중국의 사례가 이 책 앞에 많이 나와 있으니 항암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일본의 학자는 어성초 속의 “쿠에르치트린”을 경이의 항암 물질이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성초에만 의존치 말고 정신요법. 온열요법. 식이요법. 그 밖의 여러 방법을 용기 있게 종합적으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암도 낫는 병입니다. (妙藥奇方)
▶폐암으로 신소호흡기까지 쓰던 거의 호전되어 퇴원-----------------
말기 폐암으로 병원에서 산소 호흡기로 시시각각 죽음의 늪에서 헤매고 있던 중 친구가 병원을 방문해서 보니 말기 폐암으로 눈 뜨고는 차마 복 수가 없어 애타고 있다가 어성초 생각이 문뜩 나서 어성초 책을 쓰신 저자 선생님께 방법을 물어보니 어성초를 이용해 보라고 해서 해보니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물도 잘 삼키지 못해 처음에는 한 방울 한 방울 넘기다가 2일만에는 1컵 정도를 나누어서 1일에 먹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째는 피를 토하는 증세도 없어지고 부기도 빠져서 호흡이 순조로워 산소 호흡기를 떼고 어성초를 수시로 먹었습니다.
어성초를 먹은 지 20일쯤 되어 퇴원해 집에서 치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성초가 멋있게 잘 듣는 것은 해본 사람이 아니면 실감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없는 이상, 어성초에 계속 매달려 보겠습니다. 병원의 담당의사도 깜짝 놀라 이런 식품(어성초탕)은 처음 보는 일이라면서 결과를 보고 연구해서 의학계에 논문을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편집자주 : 어성초는 특히 폐. 기관지 등 호흡기 질병에 좋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중국문헌에 보면 폐옹으로 죽음이 경각에 달려 있을 때 어성초 계란탕으로 즉시 회복시켰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폐암을 어성초로 이기고자 노력 -----------------
저는 “현대건설”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얼마 전 아버지께서 몸이 좀 이상하다고 해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바 뜻밖에도 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놀랐지만 그래도 어떤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교보문고”에 가서 건강 코너를 훓어보니 “어성초 건강법”이라는 것이 있어 시작해 보았습니다. 광선이 좋다고 해서 그것도 구해서 같이 사용했습니다. 한 7일 후에 우서 식욕이 나면서 혈색도 좀 나아진 것 같아 보였습니다. 20일이 지나자 심하던 기침도 좀 적어지시고 산책도 가능해 졌습니다.
이대로 더욱 좋아져 완치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물론 어성초만 쓴 것이 아니라 "게르마늄“등 좋다는 자연식을 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성초가 제일 좋은 것 같아 감사을 드립니다.
※편집자주 : 아무리 어성초가 좋다고 해도 이것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딴 요법도 성실히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폐렴(肺炎)에 어성초와 도라지
말린 어성초와 도라지를 2대1의 비율로 섞어 매일 20g을 진하게 달여 3-4회 마시면 잘 낫는다. 중공의 임상 보고를 보면 28건 중 26건이 완치되었다고 한다. 약리상으로는 어성초에 항폐염 구균 작용이 강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폐옹
어성초를 날 것채 그 즙을 짜서 오래 묵은 갓나물 김치국에 넣어 마시면 신효를 본다.
악성 내종에 응용해 볼 필요가 있다.
♣폐농양
갓나물 김치국(묵은 것 일수록 좋다.)만을 자주 마셔도 효과가 있으나, 여기에 어성초의 청즙을 합쳐 마시면 신효(神效)를 본다.
▶폐결핵 퇴출에 어성초
어성초는 폐형초(肺形草)라는 약초명이 붙어 있을 정도로 폐 계열의 질병에 좋다고 중국의 수많은 책들이 기록해 왔다. 특히 폐농양. 폐옹. 기침. 기관지염. 폐암. 폐결핵 등은 대체로 허약 체질 자가 앓는 소모성 질병이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폐결핵을 폐로(肺癆)라는 표현을 써왔다. 이러한 소모성 질병에는 양질의 고단백이 필요하다. 채소류의 단백질이 양질이라는 데는 이론의 여기가 없다. 어성초의 풍부한 단백질(12.8%)과 계란이나 콩의 만남은 양질 고단백의 복합이다.
♣항암과 어성초
러 책에서는 어성초, 삼백초가 암에 좋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이용해야 좋다는 것은 어느 책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다.
최근 중국의 한인 교포 의사가 삼백초를 이용하여 말기 암환자만 80여명을 치료해서 90% 의 완치 효과를 얻었다고 하는데, 삼백초 속의 “쿠엘치트린”때문이라고 한다.
도대체 “쿠엘치트린”이라는 성분은 어떤 힘이 있는가? 희석해도 이뇨의 힘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초강의 힘은 천연물로써는 보기 드물다. 그렇다고 독성도 없다. 이 물질은 은행잎 등에 있는 “프라보노이드” 의 일종이며 화학식은 “루친” 비슷하다.
이런 극강한 생명력이 항암의 힘이 되는지 모르겠다. 여기의 항암이라는 말은 화학 항암제 같은 뜻이 아니라 인체의 면역력 증강을 통해 암에 대항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다.
이 “쿠엘치트린”은 모세 혈관을 강화해서 혈류 촉진에 도움이 되는 작용도 강하므로 이것 역시 생체의 면역력 증강에 기여될 것으로 안다.
그렇다면 “쿠엘치트린”을 삼백초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는 어성초에 항암의 효과가 있다는 오래 전 부터의 경험담은 타당하다고 보아야 한다.
예부터 많은 건강서적과 의서에 어성초를 몸에서 독을 배설시키는 명약으로 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이 약초를 “도꾸다미” 즉 몸의 독을 고쳐 다는 뜻의 이름을 붙이고 있다.
발암물질도 독임에는 틀림없으니 이 어성초를 항암이나 치암에 써서 좋다는 주장은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상해 제일의 학원 에서는 어성초를 주제로 하고 백급. 행인등을 섞어 폐암에 쓰고 있다.
일급 비법이라 해서 공개를 안해서 그렇지, 어성초를 치암에 쓰고 있는 의사는 나라마다 많을 것이고 이것으로 목숨을 건진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앞에서 말한 중국의 한국 교포의사 역시 삼백초를 이용 말기 암을 고쳤다고만 발표되었지 어떻게 고쳤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만 보아도 의사는 자기가 개발한 명 처방을 공개하기 꺼리는 모양이다.
여러 책에서는 어성초, 삼백초가 암에 좋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이용해야 좋다는 것은 어느 책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다.
여러 책을 보면 “다음과 같은 식물은 항암 효과가 있다”고만 나와 있지 구체적으로 얼마를 어떻게 쓰라는 내용은 적혀 있지 않다. 아마 차처럼 무시로 달여 많이 마시면 좋다는 뜻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 용약자 중에서 앞으로 반드시 어성초를 이용한 치암 명약을 개발할 것으로 믿는다.
지금까지 어성초를 써서 치암하고 있는 의사는 인술가라는 사명감을 깊이 느껴 개발한 처방을 밝히기 바란다.
또 한 가지 어성초에 관하여 지금까지의 일본에서는 그 잎과 줄기만을 약용으로 하고 있는데, 뿌리도 많이 쓰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최근에는 그 날 뿌리를 씹어서 협심증 발작을 멈추게 했다는 기록도 있다.
뿌리에 대해 앞으로 더욱 많은 이용과 연구를 하기 바란다.
어떻게든 중공의 한국 교포 한의사가 삼백초를 이요해서 말기 암환자를 90% 이상 고쳤다고 하고 많은 민간요법에서도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하니, 달여서 무시로 마시든 청즙을 이용하던 “알코올”을 이용하든 꼭 이용해 보기 바란다.
비록 마른 어성초라 해도 “쿠엘치트린”이 체내의 모든 독을 배설하는 탁월한 힘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론이 없으므로 발암 물질과 같은 독도 배설하는 것이 틀림없으며 따라서 차처럼 일상으로 많이 마시고 있으면 암의 예방도 되고 또 암환자의 회복에도 반드시 도움이 된다고 확신하는 바이다.
대만에서 발간된 “中國秘方全書” 에는 어성초가 위암에 좋다고 나와 있다.
일본의 체험사례
어성초라는 생선 냄새 나는 풀은 일본에서는 ドクダミ(도꾸다미)라 하여 어린아이까지 다 아는 약초의 왕자이자 건강 야채로 이름이 높습니다. 너무나 효과가 뛰어나고 또 다양한 병에 듣기 때문에 일본의 약국에서 어성초가 없는 곳은 없을 정도입니다.
일본의 약물 연구소인 “도꾸지마” 대학 약학부가 실시한 민간약 조사 결과 「어성초의 약효가 넘버 원 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조사에 나타난 것을 보면
두통/축농증/알레르기성 비염/코병/기침/천식/당뇨/신장병/이뇨제/방광염/위장/위(胃)/복(腹)정장(整腸)/복통/위통/변비. 설사/구수제(驅水劑)/부인병 일체/임질/허리 이하의 질병/구충제/고혈압/신경통/타박통/더위 먹은데/숙취/피부가 검은데/화장독/피부병/두드러기/땀띠/짓무른데/습진/종기/뽀르지/표저(생안손)/상처/파상풍/호농/화상/해독/독 배설/가려움증/해열/감기예방/암/보건약/강장(剛腸)/만병에 들음/냉장고의 냄새 제거/구더기 제거/가축의 질병/가축의 해독/등 그 이용이 놀랍게도 257건. 거의 만병에 듣는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알로에 이용은 54건 이질풀은 92건, 어성초가 모든 약초 중 제일 많이 쓰이며 약효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쿄대학의 항암실험
1992년 [壯快] 잡지 5월호에 발표된 내용이다. 암에 걸린 쥐에게 어성초 분말 2%를 사료에 섞여 먹었더니 암이 완치되었고, 그 후 400일 이상 1992년 5월 현재까지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다.
어성초 이용법
▶폐농양(肺膿瘍). 폐옹(肺癰)에 어성초 계란탕이 특효
폐에서 고름이 나오는 병. 폐에 화농성 종기가 생기는 병이 어성초와 계란만으로 잘 낫는다. 아마 폐의 암종(癌腫)이나 그밖의 폐 관계 질병에 좋은 것 같다.
어성초 계란탕
먼저 어성초를 끓여서 얻은 뜨거운 탕즙 1컵에 날계란 1개를 툭 깨 넣어 잘 저어 완전 배합이 되면 따끈한 채 천천히 삼키는 것이다. 어성초는 날 것은 20g, 마른 것은 5g. 정도를 1회분으로 한다.
찌꺼기를 버리고 탕즙만 쓰는데 물이 너무 펄펄 끓으면 계란이 익어 뭉쳐지니 약간 식혀 뜨거울 때 계란을 깨 넣는 것이다.
이 어성초 계란탕은 누런 가래가 나오며 왼쪽 가슴에 무딘 통증이 있고, 기운이 없을 때 먹으면,
몸이 금시 후끈해지면서 기(氣)가 강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2,3회 먹으면 어지간한 누런 가래와 기침은 멎게 된다. 이상하게도 어성초는 계란을 만나면 놀라운 보기(補氣)작용을 하는 것 같다.
어성초 계란 어성초 30g과 계란 두 개를 물에 삶은 후, 계란이 익으면 계란의 껍질을 벗겨버리고 다시 이 계란을 어성초와 끓여 아침에 1개, 저녁에 1개씩 먹고 탕도 마신다. 계란을 미리 많이 삶아두고 탕은 그때그때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마셔도 좋을 것이다.
이 경우 어성초 가루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어성초 가루 10g을 계란 2개와 물 2컵으로 끓이면 된다. 분말차는 전초보다 성분이 빨리, 또 많이 우러나온다. 아침에 어성초 계란 1개와 따끈한 어성초차 1컵을 마시고, 저녁에도 이같이 한다.
15일 후에 완치가 되지 않으면, 10일을 쉬었다가 다시 한다.
어성초 계란국
계란을 풀어 물을 부어 끓여서 “계란국”을 만든 다음 어성초 가루 한 봉지(2g)를 넣어 잘 섞어 “어성초 계란국”을 만들어 먹으면 폐 관계 여러 질환에 좋다.
어성초 가루로 만드는 정력제(精力劑)
홍콩의 한약시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곳의 명물 중에 보양출마환(補陽出馬丸)이라는 것이 있는데
어성초로 만든 유명한 정력제다. “보양출마환”은 보양 전문의 의사가 왕진(출마)을 간다는 의미이니,
그 강정효과를 미루어 알 수 있다.
이 “보양출마환”의 주재료가 말린 어성초의 분말이다. 참깨. 마늘. 난황이라는 아주 평범한 배합 법으로 정력뿐만이 아니라 이명. 난청. 노안. 노화에서 암까지 이르는 광범위한 성인병에 듣는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마늘과 난황(卵黃)으로 아주 뛰어난 피로회복 상품을 개발해 쓰고 있다.
폐결핵. 기관지염. 기침에 “어성초 콩탕”
어성초 50~60g과 콩(黃豆) 30g을 하룻밤 맑은 물에 담갔다가
다음날 아침에 물은 버리고 이 어성초 콩을 함께 짓찧어 곤죽처럼 되면 적당량의 물을 넣어 불로 끓인다.
끓으면 찌꺼기는 버리고 국물만 짜서 약간의 설탕을 섞어 마신다.
이것은 중국의 당하현중의원(唐河縣中醫院) 유건운 원장의 비방이다.
어성초는 날것이 좋다. 잎이 없으면 생뿌리도 좋다. 설탕은 흑설탕이면 더욱 좋다.
어성초 분말
각종요리. 반찬에 섞거나 뿌려서 이용할 수 있다.
어성초는 채소의 일종이므로 각종 음식과의 친화성이 높다.
어성초는 마르면 향긋한 건초 냄새나 산채(山菜)냄새가 거부감을 안 주며 그 맛 역시 한약 등과 같이 역하지 않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이 어성초를 채(菜)로 많이 이용해 온 기록이 있다. 말린 고운 가루를, 병 등에 보관해 두고 각종 부식 만들 때 조금씩 섞는다면 향기도 맛도 역하지 않으면서 어성초가 지니는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어성초 분말]
어성초를 이렇게 일상의 건강나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어성초는 어떤 야채에도 뒤지지 않게 아주 부드럽고 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억세지 않고 또 어떤 산채(山菜)처럼 물에 우려먹을 필요도 없다. 연해서 소화도 잘된다.
빵. 부침개. 튀김. 드레싱. 스파게티. 햄버거. 고로케. 참깨. 두부. 포타주. 야채쥬스. 아이스크림. 만두. 국수. 된장찌개. 생태찌개. 등 각종 탕류등에 어성초 분말을 조금씩 넣어 먹으면, 별도로 각종 약이나 건강식품을 안 먹어도 건강이 증진되고 날씬해지며 피부가 고와지는 것이다.
♣어성초의 분말을 그대로 먹으면 끓여 마시는 것의 유효성분 10배의 효과
도쿄 가정대학 교수인 “구와노 가즈다미”에 의하면 분말차를 그대로 먹는 편이 끓여 마시는 것보다 유효 성분 섭취 율이 7~10배나 더 많다는 것이다. 이것을 달리 말하면 분말차 2g이면 끓여 마시는 차 20g에 해당하는 영양섭취가 가능하다는 것이 된다. 학자들 또한 동물의 사료 등에 분말차를 섞여 먹여 각종 난치병의 호전에 성과를 얻었다는 발표를 하고 있다.
♣우수한 어성초 분말은
1. 고속 건조로 새파랗게말린 어성초 이어야 한다.
말린 어성초는 우선 향긋한 어성초 특유의 냄새가 나야하고 잎이 푸른색을 많이 띄어야 하면 잡것이 붙어있지 말아야 한다.
2. 깨끗이 위생적으로 밀봉된 것 이어야 한다.
3. 분말을 쓸 때는 먼저 봉지에 100OC의 뜨거운 물로 5분 이상 우려서 노란 물을 받아 음료로 이용하고 그 건더기를 꼭짜서 반찬이나 요리. 또 그대로 씹어 먹으면 좋다.
※물에 우려도 30% 이상의 성분이 그대로 어성초 속에 남아 있으니 이 건더기를 요리에 쓰거나 직접 먹는 것이 좋다. 엽록소는 건더기에만 있다.
♣인스턴트 어성초주 만드는 법
고속 건조나 동결 건조로 새파랗게 말린 어성초를 고운 가루로 해서 25~35O의 소주에 타서 잘 흔들어 약 1시간 놔두면 담녹색의 어성초주가 된다. 어성초는 딴 어떤 한약초나 야채. 과일보다 빨리 소주와 친화되는 성질을 지닌다. 소주 한 병에 약 2~3g 이면 새파란 채소주가 된다. 건강 증진 효과는 크며 또 술로 인한 체력 손실도 많이 감소시켜 준다. 그러나 술을 많이 마시면 안 된다.. 어성초주는 술의 힘이 세니 평상시보다 많이 마시지 말기 바란다. 또 이 어성초주을 요리할 때 조금씩 넣으면 요리 맛이 크게 좋아진다. 특히 고기 요리에 좋은 것 같다.
[어성초 말린것, 어성초차로 마실때]
어성초와 삼백초는 같은과의 식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서로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향이 많다
어성초와 삼백초는 효능에서는 비슷하기도 하지만, 서로 다른 효능도 많다 분명 서로 다른 식물이다.
삼백초에서는 어성초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폐관련 질환에는 가급적 어성초를 추천한다.
-- 본 자료는 이규형 저 "어성초 건강법"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
[출처] [어성초]기관지. 폐관련 질병 |작성자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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