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온시스템/소개

[한국농기계신문 기사스크랩] '친환경 가온시스템으로 농가 수익성 올린다'

히팅케이블 2018. 1. 17. 19:07



[출처] 한국농기계신문 2018년1월1일 월요일 이은원 기자



                         라온시스템
            시흥 라온지식산업센터 준공
             글로벌 기술기업 자리매김

"시설 농가와 전문 육묘장의 최대 고민은 난방비 아닐까요? 특히 시설원예 산업이 고도화 대량화 되는 현실에서 에너지 관련 대안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했어요 라온은 히팅케이블 기술을 20년간 축적해 왔어요 이를 토대로 하우스에서 가장 효율적인 '라온 친환경 가온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라온시스템(대표 유영석)은 건축,건설용,산업용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전기히팅&온도관리 분야의 국내 최강자로 꼽힌다. 유인환 이사는 라온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안전하고 경제적인 하우스용 온도관리 제품을 통해 농가의 수익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지표난방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여주육묘장 등 다수의 대형 육묘장과 작목반,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소, 농협, 개인하우스 등 10동~500동 납품으로 국내 작물가온시스템의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국, 중국, 일본,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틍 해외 수출도 늘고 있다.
 하우스용 히팅케이블 제품을 개발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손쉽게 사용하면서 저비용으로 나방 효율을 높여주는 '정식용 친환경 가온케이블', '육묘용 친환경 가온배트와 가온케이블', '물탱크 가온 히팅롤' 등이 라온의 히트작으로 꼽힌다.
"시설기자재도 단순제품을 대량공급하는 체제에서 소비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패키지 화해 공급하는 시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온도컨트롤 제품과 센서의 패키지가 일반화 된 모습이죠, 또 DIY형태로 시설에 딱 맞추는 공급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수요자의 요구에 발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스마트온실 시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라온시스템은 경기도 시흥시에 라온지식산업센터를 존공하고 본사와 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히팅케이블 분야 국내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강소기업으로 안착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유이사는 첨단화된 생산 기반에서 고성능 시설기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